브로드웨이에 락과 로맨스를 가지고 온 장본인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가슴 뛰게 하는 새로운 작품인 <스쿨 오브 락>을 선보인다. 뉴욕 타임즈 비평가의 선택을 받으며 “영감을 주는 에너지, 즐거움 그리고 미친 실력!”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브로드웨이를 다시 락으로 흔들어 놓았다!” – 로이터 통신의 호평을 받았다.
히트한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유쾌한 뮤지컬은 락 스타가 되고 싶은 주인공 듀이 핀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 그는 돈을 벌고자 명문 사립 학교에 대리교사로 위장취업 하게 되고, 만점만 받는 모범생들을 기타를 치고, 베이스를 치는 끝내주는 락 밴드로 탈바꿈한다. 이 작은 영재들에게 락이란 무엇인가 알려주며 듀이는 학교의 아름다운 교장 선생님에게 인생을 즐기는 법을 가르쳐주며 빠져들게 된다. (뉴욕타임즈는 “주의하시오! 여기에는 러브 스토리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영화의 오리지널 음악 외에도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신곡 14곡이 포함된 이 에너제틱한 음악은 하드락 기타 리프와 감동적인 로맨스를 똑같이 전달한다! 데일리 뉴스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락의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깨웠다“고 찬양하였으며, 타임 아웃 뉴욕은 “학교는 짱이다 – 영원히!”라고 평했다.